Special Feature
- 이상한 나라의 티파티 게임(Mad Hatter’s Virtual Wonderland Party):
매드 헤터 아저씨의 재미있는 소개로 티파티 버츄얼 게임을 실감나게 즐긴다.
- 찻주전자 오케스트라(Teapot Orchestra)
- 차를 찾아라(Find the Tea)
- 슈가 큐브(Sugar Cubes)
- 슬금슬금 찻주전자(Sneaking Teapot)
- 찻주전자 코끼리(Teapot Elephants)
- 점점 작아지기 모험(A Shrinking Adventure)
- 은그릇 결투(Silverware Duel)
-‘이상한 나라의 모험’셋톱 게임(Adventures In Wonderland Set top Game):
이상한 나라에서 앨리스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설정 아래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세가지 방을 통과해야 한다. 세가지 방을 통과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방에서는 다섯가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고, 두번째 방에서는 카드 놀이를
Additional information
루이스 캐롤 원작의 월트 디즈니 13번째 클래식 애니메이션!
- 월트 디즈니의 대표적인 환타지 애니메이션
- 750명의 애니메이터들이 2년간 1백만장의 그림을 그려 완성한 걸작
- 스페셜 피처로 만나는 월트 디즈니의 생전 모습과 제작 전 과정 공개
- DVD의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더욱 생생해진 모험과 환상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 소녀 앨리스가 흰 토끼를 따라 가던 중 토끼 굴에 떨어지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갖가지 신비한 체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월트 디즈니의 13번째 클래식 애니메이션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교수를 지낸 루이스 캐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고전적이고도 독창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디즈니의 대표적인 환타지 작품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디즈니 최고의 애니메이터 750명이 2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서 완성한 작품으로 총 35만장의 그림으로 이루어졌으며, 초본 스케치와 수정 작업한 그림들까지 합치면 총 1백만장의 그림이 소요되었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티파티 게임을 모자 장수 아저씨의 소개와 함께 생생한 버츄얼 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더불어 수수께끼 문제를 풀어 비밀의 방을 탈출하는 ‘이상한 나라의 모험’ 셋톱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951년 제작 당시 월트 디즈니의 친절한 소개로 당시 디즈니 스튜디오 전경은 물론 스토리 구성 과정, 목소리 더빙 과정, 음향 작업 등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전 제작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키 마우스의 단편 애니메이션 ‘거울을 통해서’ 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들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SE>는 보다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앨리스를 따라서 온가족이 다 함께 동심 가득한 환상적인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어느 화창한 여름날 오후, 앨리스는 언니가 읽어주는 역사 책 이야기를 들으며 지루해하고 있다. 그때 마침 그녀는 회중시계를 보며 지나가는 하얀 토끼를 우연히 발견하게 도고, 호기심에 못이겨 무작정 토끼를 뒤따라가게 된다. 그러던 중 앨리스는 토끼 굴 속으로로 그만 빠지게 되고, 아래로 아래로 한 없이 떨어지게 된다. 마침내 앨리스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을 때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은 문 손잡이가 말을 하고, 물약을 먹으면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그야말로 환상의 세계. 우여곡절 끝에 처음 도착했던 방을 빠져나온 앨리스는 자신이 흘린 눈물이 만든 바닷물에 빠지지 않도록 약병 속에 몸을 의지한 채 물결에 흘러서 바닷가에 도착한다. 그리고, 앨리스는 바닷가에서 또다시 흰 토끼를 발견하고 토끼 뒤를 따라 가게 되는데….
